소상공인에 빚 상환기간 늘리고(최장20년) 이자·원금 감면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금융당국이 은행권과 협의하여 세부기준 마련에 착수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 조치가 9월 말 종료를 앞두고 있어 당국은 하반기(7∼12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28일 당정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위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상공인 새출발기금(가칭·이하 새출발기금) 세부 운용 방안 등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코로나19 이후 밀린 대출 원금과 이자를 수월하게 갚을 수 있도록 상환 여력이 약한 차주에 대해 - 거치기간: 최대 1∼3년까지 - 장기·분할상환 일정: 10∼20년 - 대출금리 수준: 중신용자 수준 - 원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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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8.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