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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PCR 검사

이런 정보 좋아요

by 페리82 2022. 5. 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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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 거리 두기 완화로 인해서, 해외 여행을 많이들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일상 회복을 점차 하고 있는 요즘, 입국 전후 실시하는 코로나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CR 검사비용과 절차>

해외 여행을 떠나려면 출국전 48시간, 입국후 다음날 그리고 다시 6~7일 후 재검사를 실시해 음성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해외 출국을 위해 총 네 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인가족 PCR검사비용이 평균 100만원에

달한다고 전해지는데 대락 코로나 1회 검사비용은

10만원 전 후로 알려져있고, 신속항원검사 비용도

회당 약 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떠날때 호텔, 항공료의 지출뿐만

아니라 추가로 코로나 검사 비용이 발생하다보니

예산을 계획할때 고려를 하지 않을수 없고

유럽이나 미주권에등 일부 국가는 1회 검사비용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곳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해외에서는 자가 격리와 PCR검사를 면제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대한민국은 기존과 동일하게 수차례 PCR 검사가 요구함으로 결국

"자유롭게 해외를 나갈 수 있지만 재입국시에는 제약"을 받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고 있으며

관광객의 방문 또한 상대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결국 정부는 오는 6월부터 출국전 48시간 그리고

입국후 다음날 1회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는것으로

절차가 간소화 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오는 6월부터 기존대비 한 번 정도의

검사 절차가 (입국후 일주일) 생략 됩니다.

정리하면 6월부터는 출국 48시간전(2일전까지)

pcr 검사를 받은후 출국하고, 한국으로 재입국전 현지에서 48시간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입국후 다음날 한번 더 PCR검사를 한뒤 음성을 받는다면 바로 일상복귀가 가능해집니다.

총 3번의 PCR 검사로 기존대비 검사횟수가 1회 줄었고 보건소 이용도 가능해 기존대비

절차와 비용이 조금은 완화되었고 다음단계인 3단계 완화조치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도 인정하는 이유는 해외 많은 나라가 PCR 검사를 대신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PCR 검사를 받기 어렵거나, 상당한 비용을 부담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고충도 있고, 무엇보다 외국과 우리나라 간 형평성을 맞출 필요가 있어 개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국 시 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인정하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등은 PCR, 신속항원검사 결과 모두를 인정하고 있다. 다만, 일본, 인도네시아는 PCR 검사 결과만 인정합니다.

 

오랜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못가서 수요와 문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더이상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고, 안전하고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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